[주요내용]
-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의 수입으로 인해 미국 근로자들이 불공정한 경쟁에 직면
- 백악관은 현재 미국 무역대표부(USTR)가 진행 중인 무역법 301조 검토 및 조사 결과에 맞춰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국 제품에 대한 세율을 3배 인상하는 방안을 촉구
-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을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간접 수출하는 중국 및 기타 국가의 관세 회피를 막기 위해 멕시코를 압박하고 있음.
- USTR이 조선·해양·물류 부문에서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조사
- 바이든 대통령이 대중국 철강·알루미늄 관세 인상안을 17일 '철강 도시'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공식화할 예정
( 펜실베이니아주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격전지로 예상되는 지역으로,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유세에서 이 지역의 노동계 표심을 공략)